수요일, 3월 4, 2026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려인가족의 한국어 실력향상을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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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내리안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센터 강의실에서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종강식을 열고 수강생의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서는 안성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중에 한국어가 가장 취약한 고려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반을 별도로 편성하여 지난 5월부터 12월초까지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두 학기 운행해 왔다. 이번 종강식에는 초・중급반 수강생이 함께하여 개근상과 성적우수상을 시상하고 한국어 발표회 및 한글 초성 맞추기 게임 등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종강식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한국에 온 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 왔을 때 한국어를 한마디도 할 수 없어 무척 힘들었다”며 “작년부터 센터를 통해 듣기, 말하기, 쓰기 등 한국어를 꾸준히 배우면서 지금은 마트와 병원, 은행 등을 자유롭게 갈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한국어를 배우며 행복한 한국 생활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기 사회복지과장은 “센터에서 고려인가족을 위한 한글교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자격을 가진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양주시, 와부·조안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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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3일 와부읍 소재 카페에서 와부·조안지역 14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권역별 학부모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추진에 따라 네 번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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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으로 불리는 충수염, 방치하면 복막염 위험…조기 진단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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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맹장염이라 불리는 충수염은 맹장 끝에 위치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외과적 응급 질환 중 하나다. 초기에는 단순 복통으로 오인되기 쉽지만 치료 시기를...

위 점막 재생 돕는 채소·과일 주목…소화기 질환 예방의 식탁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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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삼차신경통, 조기 진단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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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전기 충격과 같은 극심한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삼차신경통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통증의 제왕’으로 불릴 만큼 강도가 높은 이 질환은 제5뇌신경인 삼차신경 이상으로 발생하며,...

속 더부룩하고 답답하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의심…자세·습관 관리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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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상복부가 더부룩하고 명치가 답답한 증상은 현대인에게 매우 흔하다. 흔히 ‘체했다’고 표현하지만, 의학적으로는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분류되며 위장의 운동 저하와 신경 기능 이상이 복합적으로...

혀에 돋는 ‘혓바늘’, 단순 염증 아니다…면역 저하 신호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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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 통증을 동반한 작은 돌기나 궤양이 생기는 이른바 ‘혓바늘’은 일상에서 흔히 겪는 증상이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설염의 한 형태로 분류되며, 단순한 국소 염증을 넘어 스트레스,...